HOME > 관련기사 GS25, '슈퍼형편의점' 변신 불황으로 필요한 상품만 소량 구매하는 주부들이 늘면서, 이를 겨냥한 편의점들의 주택가 입점이 늘고 있다. GS25는 29일 지난 한해 새로 문을 연 자사 점포의 상권을 분석한 결과, 49.4%가 주택가에 문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대형마트를 찾던 소비자들이 이용시간이 길고 대량구매를 유도하는 대형마트보다 필요한 것만 ... GS25, 귀성길용 미니도시락 1500원 GS25가 설 귀성길에 즐길 수 있는 간편도시락을 15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편의점 GS25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즉석 먹을거리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삼각김밥이 40.3%, 도시락이 39.6%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29일까지 그동안 1500원에서 2500원 선에서 판매되는 도시락 7종을 1500원 균일한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GS마트 송파점, 쇼핑몰로 새단장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마트 송파점이 20일부터 대규모 쇼핑몰로 새단장해 영업을 실시한다. 기존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층으로 운영되던 것을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으로 확장하고, 백화점 콘셉트를 도입해 브랜드와 품질은 백화점 수준으로 고급스럽게, 가격은 보다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1, 2층은 백화점 식품관처럼 즉석 조리식품과 테이크아웃 식품의 기능을 강... GS "공격투자로 불황 정면 돌파" GS그룹이 공격적인 투자로 현재의 경기침체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GS그룹은 14일 올해 에너지에 1조7000억원, 유통 4000억원 등 총 2조3000억원을 투자하고, 약 36조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계획안을 발표했다. 투자금액은 지난해보다 약 10%가 늘어난 규모며, 매출 목표액은 지난해 고유가 수혜로 GS칼텍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던... 인터파크마트, 주문 3~4시간 내 배송 이제는 온라인쇼핑몰에서 장을 봐도 3~4시간이면 식품을 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쇼핑몰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m)는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오는 9일부터 전국 156개의 GS슈퍼마켓·GS마트와 연계한 직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오후 6시30분까지 인터파크마트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배송지와 가장 가까운 GS슈퍼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