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라이온즈, 국내 프로야구 사상 첫 '정규시즌 3연패'..KS 직행 삼성이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초로 정규시즌 3연패를 달성했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이로서 삼성은 3연승을 달리며 올시즌 75승(50패2무)째를 거뒀고, 다른 팀의 잔여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근 3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1989년 단일리그 이후로 7번째 정규시즌 우승이다.... (부음)오성일씨(프로야구 한화이글스 E-TFT 팀장) 빙모상 ▲오성일(프로야구 한화이글스 E-TFT 팀장)씨 빙모상 -고인 : 김주경(향년 90세)-일시 : 2013년 10월2일 오후 5시-빈소 : 서논산 장례식장(충남 논산시 성동면 원북리 160-79) 2층-발인 : 2013년 10월4일 오전 10시-장지 : 충남 부여군 석성면 선영-연락처 : 041-733-4040 ... (야구단신)송승준, 롯데 구단 선정 '9월 MVP' 外 ◇한화이글스, '한화와 함께하는 2013 충청마라톤' 개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포함한 한화그룹이 대전권 언론사와 함께 진행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3 충청마라톤' 행사가 오는 6일 오전 9시 정부세종청사 일원(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실시된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는 풀코스, 하프코스, 10㎞, 5㎞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화그룹은 '함께 더 멀리'라는 대전·충청 지역 복... 고양원더스, 올시즌 10번째 프로행 선수 배출..황목치승 LG입단 국내 최초 독립야구단인 고양원더스가 올 시즌 열 번째 프로선수를 배출했다. 원더스 구단은 내야수 황목치승이 LG트윈스에 입단한다고 2일 발표했다. 1985년생인 황목치승은 제주도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학업을 일본서 마친 내야수다. 교토국제고와 아세아대학를 차례로 졸업했지만 부상을 당해 배트를 내려놓았다가 지난해 공개 트라이아웃을 통해 원더스에 합류, 올 ... (MLB)'빛바랜 추신수 솔로포' 신시내티, 디비전시리즈 진출실패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미국 포스트시즌 데뷔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하지만 그는 웃지 못했다. 팀이 패해 생애 첫 포스트시즌을 한 경기 만에 끝내야만 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추신수의 맹활약에도 신시내티는 피츠버그에 패하면서 가을 야구의 꿈을 일찍 접어야 했다. 추신수는 2일 오전(한국시각)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