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NC, 시즌 마지막 홈 경기 팬 이벤트 진행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가 오는 5일 오후 진행되는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이글스, '아듀 2013 시즌 팬 감사 이벤트' 실시 한화는 'ADIEU 2013 시즌 팬 감사 이벤트'라는 명칭의 시즌 마지막 경기와 관련된 구단 이벤트를 5일 진행한다. 경기 전 열릴 행사로는 오후 4시부터 장외 무대에서 진행되는 선수들의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삼성라이온즈, 국내 프로야구 사상 첫 '정규시즌 3연패'..KS 직행 삼성이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초로 정규시즌 3연패를 달성했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이로서 삼성은 3연승을 달리며 올시즌 75승(50패2무)째를 거뒀고, 다른 팀의 잔여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근 3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1989년 단일리그 이후로 7번째 정규시즌 우승이다.... 고양원더스, 올시즌 10번째 프로행 선수 배출..황목치승 LG입단 국내 최초 독립야구단인 고양원더스가 올 시즌 열 번째 프로선수를 배출했다. 원더스 구단은 내야수 황목치승이 LG트윈스에 입단한다고 2일 발표했다. 1985년생인 황목치승은 제주도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학업을 일본서 마친 내야수다. 교토국제고와 아세아대학를 차례로 졸업했지만 부상을 당해 배트를 내려놓았다가 지난해 공개 트라이아웃을 통해 원더스에 합류, 올 ... (MLB)'빛바랜 추신수 솔로포' 신시내티, 디비전시리즈 진출실패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미국 포스트시즌 데뷔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하지만 그는 웃지 못했다. 팀이 패해 생애 첫 포스트시즌을 한 경기 만에 끝내야만 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추신수의 맹활약에도 신시내티는 피츠버그에 패하면서 가을 야구의 꿈을 일찍 접어야 했다. 추신수는 2일 오전(한국시각)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시즌 10승' NC 이재학, 신인왕 입지 굳혔다 팀 창단 첫 승리와 첫 완봉승 등 잇따라 NC의 기록을 써낸 '중고 신인' 이재학이 자신의 올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드디어 '시즌 10승' 기록을 이뤄냈다. '막내 팀의 눈여겨볼 만한 신인'에서 '정상급 토종 에이스'로 성장한 이재학은 올해 NC는 물론 프로야구 리그에 뜻깊은 성과를 남겼다. 신인왕 경쟁에 쐐기를 단단하게 박은 것은 물론이다. ◇'탈삼진, 투구이닝수, 자책점..' 경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