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WHO 北 영유아 지원사업 630만달러 지원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대북 인도적 사업에 남북협력기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WHO의 북한 영유아 대상 지원사업에 남북협력기금 63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통일부는 이달 초 WHO 대북사업 지원 방침과 12개 민간단체의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 승인 계획을 밝혔다. WHO의 북한 영유아 지원사... 정부 "北, 우리측 언론보도 비난 중단해야"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25일 북한이 관영 매체를 동원해 우리측 언론보도 행태를 비판한 것에 대해 "북한에서 우리 국내 언론 보도 문제와 관련해서 비난하거나 이런 것은 당연히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이러한 행태는 사실은 최근의 일도 아니고 해서 굉장히 오랫동안 되어 온 고질적인 관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2000선 이탈(9:22)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 출발해 2000선을 이탈했다. 2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17포인트, 0.56% 내린 1998.24를 기록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재정 협상 우려와 연준위원들의 경제 불확실성 발언에 하락 마감했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 새누리 “北, 이산가족 상봉 연기는 반인륜적 행위” 새누리당은 지난 21일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일정을 갑자기 연기한 것에 대해 “반인륜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북한이 이석기 의원 등 내란음모 연루자를 옹호하며 수사와 법 집행을 비난한 것은 “명백한 내정간섭”이라고 지적했다. 황우여 대표는 23일 열린 최고의원회의에서 “이산가족상봉 문제는 개성공단의 해법과 같은 차원의 접근이 요구된다”며 “인도적 문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