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체국 알뜰폰 판매 개시..활성화 기폭제 되나 우체국에서도 알뜰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가계통신비 절감과 알뜰폰 구입 편의성 증대 등을 앞세운 우체국의 알뜰폰 판매를 통해 알뜰폰 상승세가 가속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27일부터 전국 주요 226개 우체국에서 알뜰폰 판매를 개시했다. 스페이스네트·머천드코리아·에넥스텔레콤·에버그린모바일·아이즈비전(031310)·유니컴즈 등 6... 알뜰폰 200만 시대..한국알뜰통신사업협회 출범 알뜰폰(MVNO) 사업자들의 연합체인 한국알뜰통신사업협회(KMVNO)가 24일 서울 성동구 성수IT종합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알뜰폰 보급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KMVNO는 김홍철 프리텔레콤 대표이사를 협회장으로 하며 프리텔레콤, CJ헬로비전(037560), SK텔링크 등 국내 16개 알뜰폰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1일 공식 업무를 개시했으며 이날 출범식을 ... 출범 2년만에 200만 가입자 알뜰폰..'난 아직 목마르다' 알뜰폰이 지난 2011년 시장에 등장한 이후 만 2년만에 가입자 200만을 돌파했다. 선진국과 비교하면 아직 규모가 미미하지만 짧은 기간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가다. 알뜰폰은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만 가지고서는 시장에 안착할 수 없다. 기존 이통사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업계에서는 사업자들의 공동노력이 전제되야겠지만 ... 저렴한 알뜰폰, 27일부터 동네 우체국에서 구입한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우체국에서 기존 이통사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한 알뜰폰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된다. 23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본은 오는 27일 전국 226개 우체국에서 알뜰폰 수탁판매를 시작한다. 우체국에서 알뜰폰을 팔게 된 업체는 아이즈비전, 에버그린모바일, 에넥스텔레콤, 프리텔레콤, 머천드코리아 등 중소 사업자 6곳이다. 각 사업자들은 3종류의 요금제... 방통위, 알뜰폰 도매대가 부당청구 이통사에 시정명령 이동통신 3사가 알뜰폰사업자에게 협정 내용과 다르게 높은 도매대가를 청구하거나 차별적인 협정 조건을 내걸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방통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의 전기통신서비스 도매제공과 관련해 불합리하거나 차별적인 협정내용, 협정과 다른 도매대가 정산 등이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금지행위에 해당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