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희상-민병헌, 9월 최다탈삼진상-4할 타자상 수상 윤희상(SK와이번스)·민병헌(두산베어스)이 지난 9월 각각 마운드와 타석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서 상을 받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후원하는 'Dr. K 쿠퍼스 프리미엄 월간 최다 탈삼진상'과 'Change 4 LIfe, Vfood 월간 4할 타자상' 9월 수상자로서 윤희상과 민병헌이 선정됐다고 3일 밝... 한화·NC, 시즌 마지막 홈 경기 팬 이벤트 진행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가 오는 5일 오후 진행되는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이글스, '아듀 2013 시즌 팬 감사 이벤트' 실시 한화는 'ADIEU 2013 시즌 팬 감사 이벤트'라는 명칭의 시즌 마지막 경기와 관련된 구단 이벤트를 5일 진행한다. 경기 전 열릴 행사로는 오후 4시부터 장외 무대에서 진행되는 선수들의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삼성라이온즈, 국내 프로야구 사상 첫 '정규시즌 3연패'..KS 직행 삼성이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초로 정규시즌 3연패를 달성했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이로서 삼성은 3연승을 달리며 올시즌 75승(50패2무)째를 거뒀고, 다른 팀의 잔여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근 3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1989년 단일리그 이후로 7번째 정규시즌 우승이다.... 고양원더스, 올시즌 10번째 프로행 선수 배출..황목치승 LG입단 국내 최초 독립야구단인 고양원더스가 올 시즌 열 번째 프로선수를 배출했다. 원더스 구단은 내야수 황목치승이 LG트윈스에 입단한다고 2일 발표했다. 1985년생인 황목치승은 제주도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학업을 일본서 마친 내야수다. 교토국제고와 아세아대학를 차례로 졸업했지만 부상을 당해 배트를 내려놓았다가 지난해 공개 트라이아웃을 통해 원더스에 합류,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