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證 임직원 "동양시멘트 법정관리 신청 철회하라" 동양증권(003470) 임직원이 동양그룹 계열사인 동양시멘트의 법정관리 신청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2일 동양증권 임직원은 동양시멘트 법정관리 신청과 관련된 입장문에서 "동양시멘트는 재무구조가 비교적 우량하고 시멘트업계 매출 2위의 탄탄한 기반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동양시멘트의 갑작스러운 법정관리 신청은 투자자 보호 관점에서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 (뉴스초점)동양그룹 법정관리 신청..'금융시장 충격' 앵커 : 동양그룹이 일부 계열사들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시장에 충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 때 재계 순위 5위까지 올라섰던 동양그룹이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제2의 대우사태가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 증권부 서유미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서 기자. 중견기업의 또 하나의 신화인 동양그룹 사태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죠. 기자 : 네. 말씀하... (객장투자포커스)STX, STX팬오션 지분 5.83% 처분 객장 투자포커스김정현 차장(현대증권 불광) / 박광식 지점장(현대증권 불광)▷공시▶ STX(011810), STX팬오션(028670) 지분 5.83% 처분STX팬오션 지주사인 STX가 24~25일 이틀에 걸쳐- 보유 중인 지분 1,200만 주(지분율 5.83%) 장내 매도유통 물량 증가에 따른 주가에 부정적 요소▶ 엘오티베큠(083310), 삼성차이나 반도체와 156억 원 규모 공급 계약156억 원 규모 반도체 공정용 ... 무너진 '샐러리맨 신화'..삼성·현대 등 '6대 패밀리' 약진 '샐러리맨 신화'를 상징해온 윤석금 회장(웅진그룹)과 강덕수 회장(STX그룹)이 연이어 무너져 내렸다. 이로써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뒤를 잇는 샐러리맨 신화는 사실상 끝이 났다. 반면 삼성, 현대, LG, SK, 롯데 등 대를 잇는 이른바 '6대 패밀리'의 성장세는 공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구조가 점차 고도화되면서 '맨손'으로 기업을 이룩한 뒤 사업 확장으로 몸집을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