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반포재건축 단지내 공원 위치 변경 서울시가 반포 재건축아파트 단지내 공원을 잠원로변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잠원동 일대 반포아파트지구(3주구) 개발기본계획 변경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안건은 서초구 잠원동일대 반포아파트지구에 위치한 반포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것이다. 공원위치 변경, 도로확장 등... '강남' 접근성 개선되는 분양 단지 주목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서울 강남으로 이어지는 도로나 지하철 개통 호재를 갖춘 수혜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강남권은 주거, 상업, 각종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가 풍부하게 형성된 지역이다. 때문에 강남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분양 아파트의 경우 이러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리미엄을 기대 할 수 있다. 더불어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해 있어 직장인 ... 가을 분양시장, 비용절감형 '수퍼세이브 아파트' 뜬다 추석 이후 하반기 분양시장에서 건설사간 경쟁이 치열해질 예상이다. 8.28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에서 그간 분양을 미뤄왔던 단지들이 한꺼번에 분양에 나섰기 때문이다. 최근 주택업계에 따르면 "분양 대목의 승기를 잡기 위해 각종 설계특화로 비용대비 공간은 늘리면서 무상으로 다양한 품목들을 제공하는 등 '분양가 인하 효과'를 가져오는 ‘수퍼세이브 ... 재건축 지구지정 된 대치동 '구마을'에 가다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은마아파트 단지 옆 학원가를 따라 걷다 골목길로 접어들면 저층 다가구·다세대주택 밀집지역 '구마을'이 나타난다. 강남 노른자위 대표적인 '미개발지'로 꼽히는 구마을은 최근 재건축 호재에도 비교적 차분한 모습이다. 매수 문의가 늘고 급매물이 일부 소진되긴 했지만 재건축이 본격화 되려면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구마을 일대 다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