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연구진, 세계 최초 차세대 CO2 분리막 소재 개발 국내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로 일컬어지는 그래핀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차세대 ‘CO2 분리막 소재’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한양대학교 박호범 교수는 2일 미래부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분리막 소재는 CO2 포집 방식 중 하나인 분리막 방식에 활용되는 핵심 소재다. 개발완료시 다른 방식에 비해 가장 경제적인 방식으... 미래부-산업부, 공중선 정비 시범사업 완료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공중선 정비사업의 체계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시범 시행한 서울 동작구 상도동 성대시장 일대 ‘공중선 정비사업’을 지난 2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중선 정비사업은 전국의 전봇대 위에 난립된 전력·통신·방송 케이블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생활 안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성대시... 미래부 “와이브로뿐 아니라 LTE TDD에도 문호 개방” 와이브로의 정책이 와이브로뿐 아니라 시분할방식(TDD) LTE TDD를 함께 사용하는 방향으로 확정됐다. TDD 통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기존 와이브로는 특수목적망 등 틈새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5월부터 전담반을 구성해 논의한 결과 와이브로의 정책방향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부는 TDD 통... TLO 주관대학, 연구비는 5.4조..연구생산성은 1.39% 지난 2년간 ‘대학선도 TLO(기술이전전담조직)지원 사업’에 선정된 22개 주관대학들은 연구비로 총 5조4000억원을 썼지만, 연구생산성은 1.3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미래부로부터 제출받은 ‘2010~2012년 기준 대학선도 TLO지원 사업 현황’에 따르면, 2011~2012년 기간에 선정된 대학들은 ... 미래부, 2014년 특정평가 대상 국가연구개발사업 수요조사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일 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14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특정평가 대상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특정평가는 국가·사회적 현안 및 장기간 대규모 사업 등을 심층 분석해 R&D사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개선하는 평가다. 선정대상은 ▲장기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사업간 중복조정 또는 연계가 필요한 사업 ▲다수 중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