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IA타이거즈, 무등구장 '고별 경기'..내년부터 새 야구장서 프로야구팀 KIA 타이거즈와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 무등구장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KIA는 4일 무등구장에서 열릴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지난 32년간 홈구장으로 써오던 무등구장을 떠나게 된다. 내년부터 KIA의 홈경기는 무등구장 바로 옆에 지어지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치러지게 된다. 새 홈구장은 오는 12월 완공을 ... '현역 최고령 야수' LG 최동수, 5일 은퇴식 현역 최고령 야수인 LG의 베테랑 타자 최동수(42)의 은퇴식이 오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LG는 오는 5일 2013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홈경기인 두산 베어스와 진행할 경기의 이벤트 내용을 공개했다. 메인 이벤트는 최동수의 은퇴식이다. 최동수는 지난 20년간 총 1293경기에 출장해 '90홈런 502타점, 타율 2할6푼8리'의 기록을 남겼다. 공식행사는 은퇴기념 영상물 ... (MLB)'커쇼 7이닝 12탈삼진 1실점' 다저스, 애틀란타 꺾고 첫승 LA다저스가 '리그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를 앞세워 가을야구 첫 경기에서 큰 승리를 엮었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3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5전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승리를 가져간 다저스는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 서울 3개 팀 2위 다툼, 마지막에 미소짓는 팀은 어디? 막판까지 순위 싸움이 치열했던 올시즌 프로야구는 끝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손에 땀을 쥐게 됐다. 삼성이 3년 연속 선두로 확정됐지만 2~4위는 오는 5일 열릴 마지막 경기에서야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4일 경기를 앞둔 현재 2위는 LG(승률 5할7푼5리, 73승54패)다. 뒤이어 넥센(승률 5할7푼3리, 71승2무53패)과 두산(승률 5할7푼3리, 71승3무53패)이 반게... 윤희상-민병헌, 9월 최다탈삼진상-4할 타자상 수상 윤희상(SK와이번스)·민병헌(두산베어스)이 지난 9월 각각 마운드와 타석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서 상을 받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후원하는 'Dr. K 쿠퍼스 프리미엄 월간 최다 탈삼진상'과 'Change 4 LIfe, Vfood 월간 4할 타자상' 9월 수상자로서 윤희상과 민병헌이 선정됐다고 3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