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즌 15호 홈런' NC 권희동, 동점 투런포 날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권희동이 동점 홈런포를 쳐냈다.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의 홈경기에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권희동은 팀이 3-1로 뒤진 4회 1사 3루 상황에 SK의 선발인 윤희상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얻어냈다. 비거리 110m 규모의 홈런으로 권희동의 시즌 15호 홈런, 권희동의 홈런으로 NC는 4회말 현재 3-... SK 이재원, 시즌 8호 홈런 '작렬'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의 지명타자 이재원이 팀의 리드를 공고히 하는 홈런을 날렸다.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재원은 SK가 2-1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구원투수인 이민호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홈런을 쳐냈다. 이재원의 홈런으로 SK는 4회초 현재 3-1로 훌쩍 달아났다... '전 LG·두산' 박명환, NC와 연봉 5000만원에 계약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왕년의 '닥터K'로 불리던 우완투수 박명환과 계약했다. NC는 5일 "박명환과 계약금 없이 연봉 5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LG에서 방출된 박명환은 재기를 모색하며 개인운동을 계속했고, 지난달 30일 공개테스트를 거쳐 NC에서 재기할 기회를 얻었다. NC는 손민한(108승)에 이어서 박명환(109승)도 품에 안으며 현역 2·3위 다승 ... (MLB)LA다저스, 애틀란타에 3-4 패배..류현진의 3차전 중요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는 잘 던졌지만 불펜이 부진했고 타선은 답답했다. 결국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디비전시리즈 승부추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다저스는 5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2차전 원정경기에서 3-4로 석패했다. 잭 그레인키는 이 경기에서 6회까지 마운드를 책임지며 4피안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