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풍 없는 해..'못난이 과일' 행사 없을 듯 매년 대형 할인점에서는 태풍 이후 낙과 피해를 본 '못난이 과일'을 저렴하게 선보이지만, 올해는 이같은 행사를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2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못난이 과일은 겉면에 흠집이 나거나 모양이 다소 불균형하지만, 맛에는 큰 차이가 없고 일반 상품보다 최대 50% 저렴해 인기가 좋다. 지난해 '볼라벤', '산바' 등 태풍의 영향으로 주요 산지의 60% 이상이 낙과 피... 롯데마트, S&T모터스 스쿠터 판매 롯데마트는 국내 이륜차 제조업체인 S&T모터스(000040)와 함께 2주간 잠실점, 창원중앙점 등 전국 70개 매장에서 스쿠터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통근, 통학 등 근거리 이동수단뿐만 아니라 레저스포츠로 스쿠터를 즐기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에 따라 이번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 실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0cc 미만 이륜차 사용신고 대수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2... 롯데마트, 가을 의류 대전..최대 50% 저렴 롯데마트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서울 잠실점, 구로점 등 전국 84개 점에서 '가을 의류 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주 후반부터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무는 등 일교차가 큰 쌀쌀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스웨터', '팬츠', '셔츠' 등 총 20만점의 다양한 가을 의류를 선보이는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등산, ... '가을 모기의 역습' 살충제 판매 급증 여름철 대표 상품인 모기약 매출이 가을에 급증하는 이상 현상이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이달(1일~21일) 모기 관련 용품의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살충제'의 경우 15.4%, '모기채'는 무려 41.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모기 살충제는 여름철 매출(6~8월)이 연간 매출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대표 여름 상품이다. 그러나 올 여름 유난히 폭우가 많... 롯데마트, '명절 증후군 타파 마케팅' 전개 롯데마트는 추석 동안 가사 노동으로 지친 주부 고객을 위해 '명절 증후군 타파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롯데마트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전 상품을 무료로 배송해준다. 기존에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명절 직후에는 차례 음식 등이 남아 있어 꼭 필요한 생필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