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IA타이거즈, 이대진 코치 '컴백'..이순철·김평호·조규제 교체 이대진 한화 불펜 투수 코치가 친정으로 복귀한다. 하지만 이순철 수석 코치를 비롯해 김평호·박철우·조규제 코치는 타이거즈 유니폼을 벗는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이순철 수석 코치를 비롯해 김평호(수비·주루), 박철우(타격), 조규제(투수)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대신 '타이거즈 레전드'로 꼽히는 이대진 한화 코치가 2년여 만에 KIA로 복귀해 투... 한화이글스, 일본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오는 7~28일 일본 미야자키서 열리는 피닉스 교육리그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피닉스 교육리그는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한화는 7일 낮 12시30분 히사마네구장에서 일본 프로야구단 주니치 드래건스와 처음 경기를 치른다. 이후 28일 난고구장에서 열리는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까지 총 18경기를 치른다. 한편 한화 선수단은 오는 6일 오후... NC 김경문 감독 "내년에는 4강 싸움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김경문 NC 감독이 "내년에는 4강 싸움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5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8회 터진 박정준의 재역전 투런포로 SK에 5-6의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올시즌 1군에 처음 올라선 NC는 7위의 성적을 거뒀다. 최종승률 4할1푼9리(52승4무72패). ... '박정준 역전 투런포' NC, SK 꺾고 '유종의 미' 거둬..시즌 7위 마감 많은 사람들에게 결코 주목받지 못한 경기였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둔 순간까지 플레이오프 직행팀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다수 야구 팬들의 이목은 당연히 서울 잠실구장과 대전 한밭구장으로 몰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6위와 7위가 확정된 SK와 NC는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보답했다. 그렇지만 무승부가... NC 박정준, 재역전 투런포 '폭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지명타자 박정준이 역전 투런포를 기록했다.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박정준은 팀이 5-4로 뒤진 8회 1사 1루 상황에 SK의 교체 투수인 김광현의 초구를 타격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 규모의 홈런을 쳐냈다. 박정준의 홈런으로 NC는 8회말 현재 5-6으로 SK를 재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