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대화록 폐기관련, 문재인 책임져야" 새누리당은 검찰이 2일 발표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폐기와 관련해 문재인 의원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대화록 열람을 주장하며 호언장담했던 문재인 의원은 경위를 자세히 설명하고 국민께 사과할 일이 있으면 사과하고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은희 대변인은 "(문 의원이) 이제 와서 문제를 슬... 터키 대통령 "시리아 군사공격 최후 수단이어야" 터키 대통령이 시리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군사 공격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신중론을 내놨다. 29일(현지시간) 압둘라 귈 터키 대통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화학 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군사 행동에 나서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어야만 한다”며 “먼저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야 함에도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간과하고 ... UN,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유엔(UN)이 시리아의 화학무기를 폐기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중국, 러시아 등 5개 상임이사국을 포함한 15개 이사국이 참석한 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전체회의에서 시리아의 화학무기 폐기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앞서 5대 상임이사국이 결의안 초안에 합의한 바 있어 결의안 채택은 일찍부터 예견된 일이었다.... 미·러, 시리아 결의한 합의..유엔안보리 채택 전망 26일(현지시각)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의 화학무기 제거를 위한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내용에 합의했다. (사진UN)서맨사 파워 주 유엔 미국대사는 이날 "시리아가 자국민에게 사용한 화학무기를 포기토록 법적으로 강제할 안보리 결의안을 러시아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러시아는 결의안 초안을 이날 유엔 안보리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날 오후 8시(뉴... 케냐 쇼핑몰 테러 나흘만에 종료..72명 사망 케냐 나이로비 쇼핑몰 테러 사태가 발생 나흘만에 종료됐다. 이번 사태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는 테러범을 포함해 72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현지시간)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을 통해 "웨스트게이트 쇼핑몰 테러범 진압을 완료했다'며 "테러범 5명을 사살하고 11명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영국인 여성 1명과 미국인 2~3명이 테러에 가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