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重, 이탈리아 발전회사 인수 협상 무산 두산중공업(034020)은 이탈리아 발전회사인 안살도에네르기아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수 협상이 무산됐다고 7일 공시했다. 두산중공업은 "매도인측이 대상회사를 이탈리아 정부소유 투자회사로 매각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매도인측과의 대상회사 인수를 위한 협상은 종료됐다"며 "신규 매수인과 대상회사간의 기술제휴 등과 관련한 향후의 포... 두산重, 伊 '안살도' 인수 좌초 위기 두산중공업(034020)이 추진해온 이탈리아 발전설비 제조회사인 안살도 에네르기아 인수가 이탈리아 국민의 국영기업 해외 매각 반대 여론에 밀려 무산됐다. 하지만 이탈리아 측이 재매각시 두산을 인수 협상 1순위 업체로 선정해 향후 인수 가능성은 살리게 됐다. 6일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안살도 에네르기아의 최대주주인 이탈리아 국영기업 핀메카니카는 4일(현지시간) ... 두산중공업, 5043억 규모 새만금 에너지시설공사 수주 두산중공업(034020)은 오씨아이에스이와 5043억5000만원 규모의 새만금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2012년 매출액 대비 5.24%에 해당한다. 해외건설수주 700억달러 목표 달성 '청신호' 해외건설 수주 목표액 700억달러 달성을 파란불이 켜졌다. 2분기까지 지난해 실적을 밑돌던 해외 수주액은 3분기 이따른 대형 공사 계약을 따내며 지난해 실적을 넘어서는데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올 3분기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이 44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448억불은 작년 같은 기간 398억달러 대비 13% 증가한 수주액이다. 상반기까지 5% 감소한 모... 두산重, 퇴임 임원 재능기부로 ‘협력사 동반성장’ 지원 두산중공업(034020)(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퇴임 임원들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재능기부 형태로 활용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폭을 넓혀가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7일 발족식을 갖고 퇴임 임원으로 구성된 ‘협력회사 경영자문단’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제1기 경영자문단은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두산중공업의 9개 협력사에서 각각 경영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