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증권, 금감원 무기한 특별검사..'↓' 동양증권(003470)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무기한 특별검사를 받는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5분 현재 동양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90원(7.42%) 하락한 2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동양증권의 계열사 기업어음과 회사채 불완전판매에 대해 무기한으로 특별검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 동양그룹 투자 피해자 7400여명 '분쟁조정신청' 금융감독원이 접수한 동양그룹의 투자피해자 분쟁조정신청 건수가 모두 74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감원은 지난 5일 기준 동양그룹과 관련된 분쟁조정신청 7396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금액으로는 3093억원 규모다. 연령별로는 30~59세가 전체의 75.7%를 차지했다. 40대 분쟁조정 신청자가 2123명(28.8%)으로 가장 많았고, 30대(24.6%), 50대(22.2%) 가 그... 금감원, 동양증권 불완전판매 '무기한' 특별검사 금감원이 동양증권 불완전판매 등과 관련해 무기한 특별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증권사 검사를 무기한 추진하는 것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다. 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동양그룹 계열사의 CP와 회사채를 판매한 동양증권에 대해 무기한 특별검사에 돌입했다. 또 금감원은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혜경 부회장이 동양의 법정관리 ... 동양 사태 민원 '폭발'..금감원 '피해자 지원 TF' 운영 금융감독원이 동양그룹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급증한 투자피해 민원을 처리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 금감원은 동양그룹 관련 투자피해자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분쟁조정과 불완전판매·법률지원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를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태스크 포스를 통해 투자피해자를 지원하는데 역량을 최대한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금감원 관... 금감원, 동양사태 민원에 비상근무 금융감독원이 동양그룹 사태로 민원이 급증하자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금융소비자보호처는 3일 본원과 지원의 상담 직원 40여명을 투입해 동양 사태 관련 예약 민원 1800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동양 사태와 관련해 자주 묻는 질문(FAQ)을 정리해 민원인에게 제공하고 분쟁조정 절차와 법정관리 등에 대한 안내자료도 배포하고 있다. 민원센터 직원 단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