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초선 35인, 손학규 '화성갑' 출마 촉구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한 10월 재보선 경기 화성갑 출마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6일 밤 김한길 대표의 삼고초려에 이어 7일 민주당 초선의원 35명이 손 고문의 결단을 촉구했다. 초선의원 35명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재보선이 "박근혜 정부의 불통과 독선을 끝장낼 절호의 기회"라며 "손 고문 개인에게는 가혹한 것이겠으나, 시대와 국민이 손 고문을 부르고 ... 김한길, 오늘밤 손학규 만나 '화성갑' 출마 다시 설득 손학규(사진) 민주당 상임고문이 10월 경기 화성갑 재보선 출마 의사가 없음을 재차 밝힌 가운데, 김한길 대표가 6일 밤 손 고문을 만나 설득에 다시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에 예정됐던 공천심사위원회는 7일 오전으로 연기됐다.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심위 연기는 김 대표의 지시"라며 "당으로서는 화성갑에 서청원 전 대표를 새누리당이 공천... 손학규 화성갑 재보선 불출마 가닥..김한길 삼고초려 주목 독일에서 귀국한 뒤 10.30 재보선 경기 화성갑 차출론이 불거졌던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불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와 손 상임고문 간의 거물 맞대결이 무산되면서 선거판이 달라지게 됐다. 손 상임고문 비서실장인 김영철 동아시아미래재단 대표이사는 5일 정치부 기자들에게 손 상임고문의 불출마 소식을 전하는 ... 김성회 "서청원 공천, 참담한 심정..차후 거취 결정" 김성회 전 의원은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가 10.30 재보선 화성 갑 지역 새누리당 후보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4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공천에서 제가 탈락한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못 했다"며 "당의 결정에 당혹스럽고 놀랍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까지 화성과, 당 그리고 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고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