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문재인, 국민을 핫바지로 아는 것" 맹비난 새누리당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폐기와 관련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특히 새누리당 의원들은 문 의원이 "대화록은 있고 NLL 포기는 없다"고 한 발언을 문제 삼았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초 실종사건에 대해 총체적 책임을 져야 할 문 의원은 정말 엉뚱하고 믿기 어려운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원내대표는... 황우여 "창조경제로 경제의 틀 바꿔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7일 국회 교섭단체발언에서 "창조경제로 경제의 틀을 확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우여 대표(사진)는 "우리는 인류의 대변혁 앞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다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중차대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정책역량을 총집중하여 이루고자 하는 창조경제는 이런 위기의식의 산물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황 대... 민주 초선 35인, 손학규 '화성갑' 출마 촉구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한 10월 재보선 경기 화성갑 출마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6일 밤 김한길 대표의 삼고초려에 이어 7일 민주당 초선의원 35명이 손 고문의 결단을 촉구했다. 초선의원 35명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재보선이 "박근혜 정부의 불통과 독선을 끝장낼 절호의 기회"라며 "손 고문 개인에게는 가혹한 것이겠으나, 시대와 국민이 손 고문을 부르고 ... 새누리, 10.30 재보선 포항남·울릉에 박명재 공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는 6일 10.30 재보선 포항남구·울릉 지역 후보로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사진)을 선정했다. 새누리당은 7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심사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박명재 전 장관은 참여정부 시절 마지막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했고 지난 19대 총선에서 포항남구·울릉 지역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