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김선형 "김민구 프로적응 내가 막겠다" 서울 SK의 가드 김선형(25·187㎝)이 '제2의 허재'로 꼽히는 KCC 김민구(22·191㎝)에게 밀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김선형은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김선형은 김민구에 대해 "대표팀에서도 같이 지내봤고 연습게임도 많이 해봤는데 대학생답지 않게 여유 있는 플레이가 인상 깊었다"고 ... (프로농구)감독들 "창원 LG가 다크호스" 다수의 프로농구 감독들이 올 시즌 다크호스로 창원 LG를 지목했다. 7일 오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서울 SK 문경은 감독과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을 비롯한 대다수의 감독들은 LG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문경은 감독은 "외국 선수들과 신인 선수들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유재학 감독 ... (농구단신)프로농구, 시즌 미디어데이 7일 개최 外 ◇프로농구, 시즌 미디어데이 7일 개최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는 12일 프로농구 개막에 앞서 7일 오전 11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다가올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팬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질문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는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아프리카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 (프로농구)한 쿼터 12분 변경..국제룰 따르다 갑자기 NBA? "촉박하게 바뀔 사안은 아닌 것 같은데요." 프로농구협회(KBL)의 경기 시간 확대에 대해 프로농구계가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수도권 모 프로농구단 관계자는 17일 "구단 입장에서 얘기하면 엔트리 확대나 그런 것도 필요하고 지금 선수층으로는 버거운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KBL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19기 정기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열고 "2014~2015... 프로농구, 2014~2015 시즌부터 쿼터당 12분으로 연장 2014~2015 시즌부터 프로농구 경기 시간이 쿼터당 12분으로 늘어날 전망이다.프로농구연맹(KBL)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19기 정기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열고 2014~2015시즌부터 한 쿼터 12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경우 현행 10분씩 4쿼터 총 40분의 경기가 48분으로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KBL 각 구단 감독들이 과거 여러 차례 국내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