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의사협회 “쌍벌제, 소급처벌 중단해야” 대한의사협회는 6일 최근 ‘동아제약 리베이트 공판’ 결과와 관련, “리베이트 쌍벌제 소급 처벌을 중단하고, 불합리한 쌍벌제를 즉각 개선”하라고 주장했다. 의사협회는 이날 임시대의원총회 결의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30일 동아제약 리베이트 1심 판결에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의사들에게 최대 3000만원의 벌금형과 수천만원에... 김한길, 새누리당의 진영 비판에 "양심이 없어"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해 그의 친정인 새누리당에서 '무책임'·'출당' 등을 거론하며 비판한 것에 대해 "양심이 없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1일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장관이기 때문에 실행하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바른 논리라고 할 수 있나"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민주당) 그는 "장관은 연금에 대해 가장 많이 ... 진영 상반 평가..靑·새누리당 '비겁자'·민주당 '양심가' 진영 복지부 장관을 청와대와 새누리는 ‘비겁자’로 비난했고, 민주당은 ‘양심가’라고 옹호했다. 기초노령연금 공약 파기 논란은 진 장관의 사의 표명으로 폭발력이 더 커졌다. 불똥을 맞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진 장관을 유약하고 신용할 수 없는 인물로 몰아갔다. 박 대통령은 3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비판을 피해간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며 “당당하게 모든 문... 정홍원 총리 "진영 사표 수리..애초 장관직 수락 안했어야" 정홍원 국무총리가 진영 복지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진 장관은 자신이 반대한 국민연금·기초연금 연계를 청와대가 추진한 것에 반발하고 사의 의사를 밝혔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진 장관 사퇴 입장발표' 보도자료를 통해 진 장관을 비판했다. 그는 "복지공약을 만들고 실천하기 위한 모든 과정에 참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이제 와서 기초연금을 국민... 靑, 복지부 장관 공석 불구 "개각 없다" 입장 청와대는 '개각설'에 대해 "당분간 개각은 없다"고 밝혔다. 진영 복지부 장관 사의표명으로 복지부 수장이 없는 상태가 되면서 개각 가능성이 거론되자 30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지금 단계에서 분명한 것은 일단 개각이 없다”고 발표했다. 이 수석은 "개각 없다. 자꾸 일부 언론에서 그냥 추측성으로 쓰고 있어서 어제 총리실에서 그러지 말아달라는 의미로 분명히 이야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