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 검찰 수사의뢰(2보) 금융감독원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을 위법적 자금거래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 하기로 했다. 김건섭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7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동양 계열사간 자금거래 관련, 대주주의 위법행위를 발견했다면서 현 회장을 검찰에 수사의뢰한다고 밝혔다. 김 부원장은 "30일부터 동양그룹 계열사의 특별 검사가 진행중"이라며 "검사 과정에서 언론과 시민사회가 ... 금감원, 현재현 동양 회장 등 검찰 수사의뢰(1보) 불법외환거래, `해외직접투자 미신고` 가장 많아 해외직접투자를 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으로 거래한 위반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2339건의 외국환거래법규 위반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결과 1160건은 조치를 완료하고 1179건은 제재조치 절차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금감원은 해외 재산도피, 역외탈세 등 외국환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  동양증권, 금감원 무기한 특별검사..'↓' 동양증권(003470)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무기한 특별검사를 받는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5분 현재 동양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90원(7.42%) 하락한 2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동양증권의 계열사 기업어음과 회사채 불완전판매에 대해 무기한으로 특별검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 동양그룹 투자 피해자 7400여명 '분쟁조정신청' 금융감독원이 접수한 동양그룹의 투자피해자 분쟁조정신청 건수가 모두 74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감원은 지난 5일 기준 동양그룹과 관련된 분쟁조정신청 7396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금액으로는 3093억원 규모다. 연령별로는 30~59세가 전체의 75.7%를 차지했다. 40대 분쟁조정 신청자가 2123명(28.8%)으로 가장 많았고, 30대(24.6%), 50대(22.2%) 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