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부채상한 협상 실패..리먼사태 능가할 것 미국의 부채상한 증액 협상이 기한내에 이루어지지 못하면 세계 각국 증시와 채권시장에 심대한 타격이 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의 부채상한 증액 협상이 결렬되면 세계 시장에 대참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팀 비츠버거 BNP파리바 이사는 "미국이 이자 상환 기한을 놓치게 되면 그 피해 규모는 리먼 사태를... (유럽개장)美 정부폐쇄 여파 지속..'하락' 7일 유럽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한국시각 오후 4시19분 현재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26.63포인트(0.41%) 내려간 6427.25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8.36포인트(0.68%) 하락한 4135.89를, 독일 DAX지수는 61.64포인트(0.71%) 밀린 8561.33을 기록 중이다. 내년 예산안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 연방정부의 기능이 일부 정지된 탓에 투자심리... "세금 피해라"..美 기업 자금 '해외로' 미국의 상위 20개 대기업이 해외 조세피난처 등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연간 7430억달러(약 79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경제전문방송 CNBC는 5일(현지시각) 미국의 개인금융 사이트 '너드월렛(NerdWallet Taxes)'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역외탈세를 통해 세금을 가장 적게내는 곳은 제너럴일렉트릭(GE)으로 나타났다. GE는 역외거래로 연간 1080억달러를 ... 국토부 주요기관 올해 부채 230조, 5년 후 258조원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8개 공공기관의 부채가 올해 230조원에서 5년 후 258조원으로 증가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석호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자산 2조원이 넘는 41개 공공기관은 5개년 재무전망과 관리방안을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자산 2조원이 넘는 국토부 산하기관은 대한주택보증,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 (12시시황)코스피, 1990선 부근 '힘겨운 숨 고르기' 코스피가 기관 매도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1990선 부근에서 힘겨운 숨 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후 12시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9포인트(0.2%) 내린 1992.8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48억원, 28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95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1%), 전기전자(0.79%), 기계(0.57%)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