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야 귀갓길 여성, 이제 '걱정없다' 서울시가 여성 운전자가 운행하는 '예약제 여성전용택시'를 시범 운영한다. 2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서울택시 서비스 혁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택시안전대책으로 ▲예약제 여성전용안심택시 시범운영 ▲택시 내 CCTV 설치 의무화 ▲여성운전자·심야전용택시 일부 운전석 보호격벽 시범설치 ▲최고속도 제한장치 설치 의무화 등이 추진된다. 박원순 서... 서울택시 기본요금 인상..중형 3천원, 대형·모범 5천원 중형택시와 대형·모범택시기본요금이 각각 3000원, 5000원으로 인상된다. 서울시는 오는 12일부터 이처럼 인상된 요금이 적용된다고 2일 밝혔다. 택시 기본요금 인상은 지난 2009년 6월1일 이후 4년 4개월만이다. 시는 이번 조정에 대해 "지난 7월 운송원가분석 용역을 완료한 후 요금인상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최소화 해 운수종사자 처우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 법원 "아파트 지하 주차장 무면허 운전 처벌 못해"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무면허로 운전해도 도로교통법에서 정한 도로가 아니므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종근)는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씨(32)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교통사고를 일으킨 장소는 아파트 지하 주차창으로 도로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