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독 공동 컨퍼런스 "창조경제 이끌 히든챔피언 육성하자" 정부가 한국형 강소(强小)기업 육성을 위해 독일과 공동 컨퍼런스를 연다. 독일은 규모는 작지만 기술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을 1300여개나 보유해,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는 나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정만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과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하르트무트 코쉭(Hartmut Koschyk) 독일연방 ... 민주, 손학규 고사한 화성갑에 오일용 공천 민주당은 손학규 상임고문이 출마를 고사한 10.30 경기 화성갑 재보선에 오일용 지역위원장을 공천했다. 이로 인해 두 곳에서 치러지는 이번 재보선의 여야 라인업이 확정됐다. 박용진 대변인은 7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화성갑 재보선에 오일용 위원장을 공천하기로 한 공심위 결정을 인준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지역이 민주당에게 쉽지 않은 지역이... (유럽개장)美 정부폐쇄 여파 지속..'하락' 7일 유럽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한국시각 오후 4시19분 현재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26.63포인트(0.41%) 내려간 6427.25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8.36포인트(0.68%) 하락한 4135.89를, 독일 DAX지수는 61.64포인트(0.71%) 밀린 8561.33을 기록 중이다. 내년 예산안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 연방정부의 기능이 일부 정지된 탓에 투자심리... 손학규 "대선 패배 책임, 자숙할 때" 화성갑 불출마 김한길 민주당 대표로부터 10.30 재보선 경기 화성갑 출마를 요청받은 손학규 상임고문은 "적절치 않다"는 말로 불출마 의사를 나타냈다. 손 상임고문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은 7일 불출마에 관한 손 상임고문의 전언이 담긴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보내왔다. 이에 따르면 손 상임고문은 "당 대표가 두 번씩이나 직접 찾아 주시고 여러 경로로 요청을 해주셨는데 송구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