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화리뷰)'롤러코스터', 상상력 만개한 하정우스러운 영화 욕 캐릭터로 한류스타가 된 배우가 어린 아이에게 무자비한 욕을 하는 일, 스님이 씨스타의 '나혼자'를 부르며 목탁을 두드리는 일, 비행기 기장이 착륙에 세 번이나 실패하고 자책하는 일, 한 승객이 비행기에서 면도를 하던 중 비행기가 갑자기 흔들려 얼굴이 난자되는 일을 상상한 적 있는가. 이렇듯 배우 하정우 첫 데뷔작 영화 '롤러코스터'는 상상력이 만개한 작품이다. '어떻게 이... (BIFF)'롤코' 하정우 감독 "우디 알렌 처럼 영화 만들고 싶었다"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들고 싶었고, 그게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배우 하정우가 영화 '롤러코스터'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배우로서가 아닌 감독으로서 영화제를 찾은 그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특유의 위트로 풀어냈다. 지난 4일 기자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 분)가 탄 비행기가 기상 ... (BIFF)배우들이 말한다..신인감독 박중훈·하정우의 장점 국내 영화계에 굵직한 역사를 쓰고 있는 스타 배우 박중훈과 하정우가 연출자로 나선다. 볼거리 풍성한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는 10월 극장가가 더 재밌는 이유 중 하나다. 박중훈은 톱스타의 매니저로 시작해 점차 배우의 꿈을 키워가는 주인공을 통해 연예계의 비정함을 그린 영화 '톱스타'를, 하정우는 비행기 안에서 생겨난 공포에 따라 변하는 인간의 간사한 마음을 담은 '롤러코... (BIFF)배우 출신 감독 박중훈이 후배 하정우에게 보내는 격려 10월 극장가에는 이전에 없었던 신선한 경쟁이 예고돼 있다. 배우에서 감독이 된 두 명의 스타가 작품을 맞붙기 때문이다. 어느덧 영화계 고참급이 된 배우 박중훈은 영화 '톱스타', 국내 최고의 핫스타라 불리는 하정우는 '롤러코스터'를 통해 일주일 간격으로 선의의 경쟁을 치르게 됐다. 배우가 감독이 되는 것도 이례적인 경우인데 두 사람이 일주일 간격으로 맞붙게 돼 더욱 열띤... 이디야커피, '아크라 문서' 도서 제공 이디야커피는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아크라 문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아크라 문서'는 11세기 말 십자군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 콥트인 현자와 예루살렘 사람들 사이의 대화가 기록된 아크라 문서에 담긴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이벤트 이디야커피 공식 블로그(www.ediyablog.com) 또는 QR코드를 통한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