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미국발 우려에 동반하락..日, 나흘째 부진 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연방정부 폐쇄(셧다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일본증시는 4거래일 연속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고, 대만 증시도 닷새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日증시, 美셧다운 사태 장기화..4거래일째 약세 ◇닛케이225 지수 추이(자료이토마토)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70.99엔(1.22%) 내린 1만3... 아베 "노동시장 유연화 신중해야"..日고용개혁 지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고용시장 개혁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DB)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국내여론을 의식한 아베 총리(사진)가 고용시장 유연화에 대한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으며 일본 노동개혁 지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베 총리는 FT와의 인터뷰에서 "아베노믹스의 초반 성과를 바탕으로 규제 완화 등 개혁안을 계속 ... (Asia마감)혼조..日, 미국발 우려에 사흘째 부진 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일본증시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정부 페쇄(셧다운)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반면 중국증시가 국경절 연휴(1~7일)를 맞아 휴장한 가운데, 대만 증시는 나흘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日증시, 셧다운 장기화 우려에 사흘째 하락 ◇닛케이225지수 차트(자료이토... BOJ, 기존 부양책 재확인..경기평가 유지(상보) 일본은행(BOJ)이 예상대로 현재의 통화정책을 그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뉴스토마토 DB)4일 일본은행(BOJ)은 이날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0.1%로 동결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자산 매입 프로그램 규모도 연간 60~70조엔 수준으로 유지됐다. 이는 지난 4월 대규모 통화완화책에 나섰던 BOJ가 현행 통화정책을 당분간 그대로 지속할 것이라는 시장 예상과도 ... BOJ, 본원통화 연간 60조~70조엔 확대 유지(1보) 일본은행(BOJ)은 4일 통화정책회의를 갖고 본원통화의 연간 확대 규모를 60조~70조엔으로 확대하는 종전의 방침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