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동부건설 등 하반기 건설사 채용 '봇물' 하반기 들어 국내 주요 건설사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006360)과 동부건설(005960), 현대아산 등이 신입사원 공채에 나서고 있다. 또 대우건설(047040), 현대엠코, 인본건설(옛 쌍용엔지니어링) 등은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GS건설(www.gsconst.co.kr)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사업, 전력사... 3분기 해외플랜트 수주 181억달러..전년比 7.7%↑ 올해 3분기 해양 플랜트 해외 수주실적은 181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 올랐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시장에서 발전·담수, 석유·가스 관련 수주가 늘어 수주실적 증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3분기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이 181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8억달러보다 7.7%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올해 3분기까지의 전체 수주실적은 462억... 공공기관 기강 해이·방만 경영..'부실 종합선물세트' 국회 국정감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공기관의 기강 해이와 방만 경영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천문학적 부채에 불구하고 기관장과 직원들이 억대 연봉을 받는가 하면 규정을 어긴 수천억원대 학자금 지원으로 과도한 복지수혜라는 눈총도 사고 있다. 8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와 국회 예산정책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국내 295개 공... 산업단지 혁신 실무협의회, 산단 경쟁력 강화 본격화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정부는 중소기업 환경개선과 노후 산단 혁신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올해말까지 2개 산업단지를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출판단지에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산단혁신 이행 실무협의회'와 '지원기관 협의체'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정만기 산업부 산업... 신고리 3·4호기 가동 지연..올겨울 전력난 걱정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가동이 늦어지면서 올겨울 전력수급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신고리 3·4호기 발전 지연에 따른 전력 공백은 280만㎾ 수준으로 이는 올여름 정부가 전력난 극복을 위해 시행한 절전규제량에 맞먹는다. 7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신고리 원전 3호기는 내년 8월에야 본격적인 전력생산이 가능할 예정이다. 신고리 3호기는 원래 올해 12월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