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9월 소기업 낙관지수 93.9..소폭 하락 미국 자영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다소 어두워진 것으로 확인됐다. 8일(현지시간) 전미자영업자연맹(NFIB)은 9월의 소기업 낙관지수가 93.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수정치인 94.1에서 0.2포인트 뒷걸음질 친 것으로 다소 비관적인 경제 전망이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상쇄시킨 것으로 풀이됐다. 세부적으로는 전체 10개 항목 중 4개가 상승세를 보였... 美 8월 소비자신용 136억弗↑..자동차·학자금 대출 증가 미국의 소비자신용이 예상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자동차와 학자금 대출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뉴스토마토 DB)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8월의 소비자신용이 전달보다 136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104억달러 증가와 사전 전망치 120억달러 증가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자동차 구매와 학자금 대출을 위한 비리볼빙 부채가 145억달러 ... 美 홀리데이 시즌 전망 '맑음'..셧다운에 발목 우려도 미국의 연말 홀리데이 시즌 매출이 전년도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에 소비자들의 자신감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나타났다. (사진뉴스토마토DB)3일(현지시간) 전미소매연합회(NRF)는 11~12월의 홀리데이 시즌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한 6021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작년도의 3.5% 증가와 ... 美 9월 소비자 심리지수 77.5..5개월래 '최저' 미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5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 앉았다. (뉴스토마토DB)27일(현지시간) 미시건대는 톰슨 로이터와 공동으로 집계한 9월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77.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 76.8보다는 개선됐지만 전달의 82.1과 예상치인 78을 모두 하회한 결과다. 또 지난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는 향후 기대지수... 미국 9월 소비자신뢰지수 79.7..예상 하회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시장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성적을 내놨다. 24일(현지시간) 민간 시장조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9월의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79.7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달의 수정치 81.8에서 물러난 것으로 사전 전망치인 79.9도 하회했다. 임금 상승 지연과 고용 창출 둔화로 경기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며 4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