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 재구성한다” 향후 5년간 박근혜 정부의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이끌 로드맵이 나왔다. 인력과 시장, 산업 생태계를 모두 아울러 침체돼있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지난 7일 미래부 브리핑실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SW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안은 박근혜 정부가 최근 오픈한 ‘창조경제타운’과 함께 가장 신경쓰고 있는 정책영... 한국, 4년 연속 ICT 경쟁력 세계 1위 우리나라가 4년 연속 ICT 경쟁력 세계 1위를 달성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7일 20시(한국시간) 발표한 ICT 발전지수(IDI: ICT Development Index)에서 우리나라가 조사대상 157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ICT 발전지수는 157개 ITU 회원국을 대상으로 ICT 발전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가 간 ICT 역량을 비교·분석하는 지표다. 올... 최석정·한만춘,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선정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조선후기 유학자이자 수학자인 최석정 선현과 우리나라 전기전자공학분야를 개척한 고 한만춘 박사를 올해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최석정 선현은 조선후기 현종과 숙종대의 문신으로 조선시대 수학책인 그의 저서 ‘구수략(九數略)’에서 세계 최초로 9차 직교라틴방진을 발견했으며 이... ‘2013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컨퍼런스’ 개최 빅데이터 환경에 대응 가능한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가치 제고 방법, 기술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8일 ‘2013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컨퍼런스’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DB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아 ‘미래창조의 시대, 데이터로 준비하라!’는 주제로 ... ‘이달의 엔지니어상’, 양영석·박도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고기능성 알루미늄합금기술을 개발한 양영석 후성정공 연구소장과 철도 인프라와 풍력발전에 사용되는 전력·신호케이블을 개발한 박도현 LS전선 수석연구원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양영석 소장은 과공정AI·Si 합금 연속주조기술을 개발,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하던 고기능성 알루미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