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美 셧다운에 투심 위축..'하락' 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71.45포인트(1.11%) 내린 6365.83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대비 35.69포인트(0.42%) 하락한 8555.89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32.05포인트(0.77%) 떨어진 4133.53을 기록했다. 이날에도 시장의 악재는... IMF, 내년 한국 성장률 3.9%→3.7%로 하향 조정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IMF는 8일 오전 9시(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성장률을 올해 2.8%, 내년에 3.7%로 각각 전망했다. 올해 전망치는 기존 전망과 변동이 없지만, 내년 전망치는 기존 3.9%에서 0.2포인트 하향조정한 것이다. 불과 보름여 전에 우리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유럽개장)美 정부폐쇄 2주째 돌입..'하락' 8일 유럽증시가 미 연방정부 폐쇄가 장기화된 여파로 하락하고 있다. 이날 한국시각 오후 4시18분 현재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11.11포인트(0.17%) 내려간 6426.17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5.38포인트(0.13%) 하락한 4160.20을, 독일 DAX지수는 2.46포인트(0.03%) 밀린 8589.12를 기록 중이다. 미 의회가 내년도 예산안 마련에 실패한 이후 연방정부 폐쇄... 손학규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깊이 검토할 가치" 독일서 귀국한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은 8일 "새로운 정치는 통합의 정치"라며 자신의 구상을 내놓았다. 손 상임고문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동아시아미래연구소 창립 심포지엄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은 생각을 드러냈다. 손 상임고문은 "결론적으로 제가 독일에서 보고 배우고 생각한 것을 한마디로 정리하라고 하면 통합의 정치"라면서 "통합의 정치는 공동체 정신을 한... 英 3분기 제조업 '점프'..성장률 1% '전망' 제조업 호황에 힘입어 영국의 올 3분기 경제 성장률이 1%까지 오를 것이며 고용시장도 활성화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영국 상공회의소(BCC)의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과 관련한 국내 판매와 수출지수는 지난 2010년 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지수는 전분기 대비 22포인트 상승한 38을, 수출 판매지수는 전분기 보다 12포인트 오른 35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