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업종, 3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투자전략은? 9일 증권가는 3분기 철강업체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당분간 철강주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오고 있다. 박기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3분기 어닝시즌 동안 국내 철강업체에 대한 기대감은 잠시 덮어둘 필요가 있다"며 "대체적으로 3분기 영업실적은 2분기 대비 감... (2시시황)코스피, 기관 매도폭 축소..상승 전환 기관의 매도폭이 줄면서 코스피는 상승으로 전환했다. 8일 오후 2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2.28포인트(0.11%) 오른 1996.37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10억원, 695억원 순매수중이고, 기관은 홀로 762억원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1.90%), 의료정밀(1.77%), 운수창고업(1.17%) 등이 1%대 탄력받고 있고, 유통업(-1.38%), 증권(-1.03%) 업종 등은 하락세... 코스피, 美 셧다운 지속 우려에 '하락'..1990선 이탈(9:23) 코스피가 미국의 셧다운 장기화 우려에 하락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면서 코스피는 1990선을 이탈했다. 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16포인트, 0.46% 내린 1985.26을 기록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정부폐쇄 지속과 디폴트 우려에 하락 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미국의 셧다운이 계속되면서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 정준양 포스코 회장, 세계철강협회 회장에 피선 정준양 포스코(005490) 회장이 제37대 세계철강협회 회장에 피선됐다. 세계철강협회는 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제47회 연례총회를 개최하고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세계철강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제공포스코)정 회장은 과거 김만제 회장(20대, 1996~1997), 이구택 회장(31대, 2007~2008)에 이어 역대 국내 기업인 중 세... 참여연대 "포스코, 공정위 제출자료 허위조작" 내우외환이다. 라면상무 파문에 이어 이번에는 포스코 계열사들이 공정거래협약 이행 실적 자료를 허위로 조작,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론마저 포스코에 등을 돌릴 경우 성과공유제 등을 통해 쌓아 올린 국민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추락은 불가피하게 됐다. 협력사들과의 상생 진정성도 의심 받게 돼 허언으로 몰릴 지경이다. (사진제공참여연대) 참여연대는 7일 ... 코스피, 외인 28일째 매수에 '상승'..2000선 회복(9:20)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에 상승 출발해 2000선에서 등락 중이다. 미국발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28거래일 연속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16포인트, 0.21% 오른 2001.14를 기록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셧다운 장기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해결 기대감도 나오며 상승 마감... 포스코, 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POSCO(005490)는 직원들에 대한 포상 및 장기근속 기념으로 6억4187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자사주는 2009주이며 처분가격은 주당 31만9500원, 처분방법은 장외거래다. 포스코, 임직원 포상 위해 자사주 2009주 처분 포스코(005490)는 포스코 임직원 포상과 장기근속 기념을 위해 자사주 2009주를 장외처분한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6억4188만원이며 처분기간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다. 공정위 "포스코 '동반성장지수등급' 최소" 포스코가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 일부를 허위로 제출했다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로부터 받은 '동반성장지수등급'을 취소당하게 됐다. 1일 공정위에 따르면 포스코는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내부 심의위원회 운용실적' 자료 일부를 거짓으로 꾸며서 공정위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 평가대상 기간인 2011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내부 심의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