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유럽마감)뉴욕, 옐런 효과 불구 정치권 대립에 '혼조' <미국/유럽 마감 시황센터> 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뉴욕 증시, 옐런 효과 불구 정치권 대립에 '혼조' ▶오바마, 차기 연준 의장에 자넷 옐런 지명 ▶유럽 증시, 美 정치권 갈등 지속에 '하락' 미국/유럽 특징주 출연: 정 웅 ▶S&P500 특징주 · S&P500 특징주 - 휴렛패커드 ▶유럽 특징주 · 유럽 특징주 - 알카텔 ... 재계 '좌불안석'..국감 증인 출석 줄줄이 예고 올해 국정감사는 재계 의지와는 무관하게 기업인들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풀 꺾였다고는 하나 경제민주화가 여전히 시대적 과제로 자리하고 있는 터라 기업인들에 대한 증인 채택이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8일 국회와 재계에 따르면 각 상임위원회는 국정감사에 출석할 증인과 참고인을 하나둘 확정에 들어갔다. 여야 간 속내는 다르지만 이참에 재계를 손봐... 'KES2013' 개막..전자강국 역량 한자리에 한국전자전 2013(KES 2013)이 7일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전자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자강국으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한국전자전은 기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KES 2013에는 16개국, 600여개사가 참가해 전자·IT 기술이 우리 일상생활에 가져온 편리함과 세상을 풍... 삼성-LG, 또 한번 최소 경쟁..0.1mm 차로 승패 결정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2013 한국전자전'에서 다시 한 번 세계 최소 경쟁을 펼쳤다. 이번에는 LG전자가 웃었다. LG전자가 세계 최소인 3.6mm 베젤의 비디오 월을 선보이면서 세계 최소 타이틀을 가져갔다. 반면 삼성전자는 LG전자가 3.6mm를 내놓을 지 미처 알지 못한 듯 3.7mm를 세계 최소라고 전시해 자존심을 구겼다. 다만 0.1mm의 격차는 미미해 승패... 민주 "'삼성 떡값 의혹' 황교안, 감찰 요청 왜 안하나" 황교안 법무장관의 '삼성 떡값' 수수 의혹와 관련해, 민주당이 황 장관 스스로 감찰 요청을 하거나 청와대가 직접 황 장관 감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의혹이 제기되면 저 스스로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 황 장관을 향해 "지금까지 아무런 언급이 없다. '특검수사를 통해 사실무근이 확인됐다'는 거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