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조선·건설 3대 취약업종 4분기 전망은? 올 4분기 주요업종의 경기가 3분기보다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기간 불황을 겪어왔던 철강·조선·건설 등 3대 취약업종은 경기가 ‘불황’에서 ‘다소 부진’으로 호전될 것으로 전망돼 실제 경기회복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자동차산업협회 등 9개 업종단체와 공동으로 4분기 산업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정보통신업... 외국계 물류사 50% "韓 시설투자 확대할 것" 국내에 진출한 해외 물류기업 2곳 중 1곳이 투자를 늘릴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규제나 세제 등의 정책 환경은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에 있는 해외 물류기업 220개사를 대상으로 '국내진출 글로벌 물류기업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향후 한국시장에서 '시설 투자확대 등 적극적 성장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50.0%로 집계... 朴대통령 印尼 경제사절단 71명..식품·환경 등 한류 유망분야 포함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에 71명의 경제사절단이 파견된다. 식품과 환경 분야 등 한류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유망분야의 기업도 포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부터 12일까지 예정된 박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강호문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005380) 사장, 오영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 KT&G복지재단, 인도네시아 의료봉사 KT&G복지재단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다음달 6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를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32명의 의료진을 파견하며, KT&G복지재단은 소요 비용과 의약품 구입비 등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의료봉사단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州)에 있는 서토모(Dr. Seotomo) 주립병원에서 경... 정부, 페루 SOC사업 참여확대 등 양국 경협 확대 유엔총회에 참석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에다 리바스 페루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29일 밝혔다. 윤 장관은 리바스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는 페루와 지난해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는 한편 양국간 협력관계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