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사태' 금융당국 책임론 확산 이번 동양그룹 사태로 소비자 피해의 심각성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원의 책임론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동양 사태로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은 5만여 명에 이른다. 금융소비자원에서는 투자자들의 서명을 받아 국민검사 신청 접수와 함께 최수현 금감원장의 퇴진운동을 펼치고 있고, 정치권에서도 동양그룹의 자금난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눈감아줘 이같은 사태에 ... 금감원, 현재현 동양회장 검찰 수사의뢰(종합) 금융감독원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위법한 자금거래 혐의를 발견,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김건섭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7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동양증권에 대해 진행하고 있는 특별검사 과정에서 일부 사항에 대해 대주주의 위법혐의가 발견됐다"며 "검사역을 추가로 투입하고 수사당국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스토마토) 금감원이 검... 금감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 검찰 수사의뢰(2보) 금융감독원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을 위법적 자금거래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 하기로 했다. 김건섭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7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동양 계열사간 자금거래 관련, 대주주의 위법행위를 발견했다면서 현 회장을 검찰에 수사의뢰한다고 밝혔다. 김 부원장은 "30일부터 동양그룹 계열사의 특별 검사가 진행중"이라며 "검사 과정에서 언론과 시민사회가 ... 금감원, 현재현 동양 회장 등 검찰 수사의뢰(1보) 불법외환거래, `해외직접투자 미신고` 가장 많아 해외직접투자를 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으로 거래한 위반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2339건의 외국환거래법규 위반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결과 1160건은 조치를 완료하고 1179건은 제재조치 절차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금감원은 해외 재산도피, 역외탈세 등 외국환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