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기준금리 다섯 달째 동결..연 2.50%(1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일 정례회의를 열고 10월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슈인사이드)10월 옵션만기·금통위..증시 영향은? 이슈인사이드 진행 : 김선영 앵커 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투자클럽 정종현 전문가 / 이혜진 기자 앵커: 이번 10월 금통위 전망부터 해 볼까요? 기자: 네. 10월 금통위에서는 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채권 전문가의 대부분이 현 수준인 2.5%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현행 기준금리가 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속으로 유지됩니다. 10월... 10월 기준금리 또 쉬어가나..'동결' 대세 오는 10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달에도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7일 채권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시장 전문가들은 금통위가 10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아직 대내외 환경이 금리를 움직일 정도의 신호가 포착되지 않은 가운데 특히 미국 부채한도 증액 협상 및 미 양적완화 축소 등 대외 변수를 ... 드라기 "필요시 추가 양적완화정책 가능"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럽경기 회복을 위해서 추가적으로 양적완화정책을 펼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주요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의회 연설에서 드라기 총재는 “필요하다면 유럽 금융시스템에 추가적인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이미 시행된 바 있는 LTRO(장기저리대출프로그램)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중앙... 이스라엘 기준금리 1%로 깜짝 '인하' 이스라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깜짝 인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탠리 피셔 전 중앙은행 총재가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처음이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1.25%에서 0.25% 포인트 낮춘 1%로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통화인 셰켈화 가치가 강세를 이어가자 금리 인하 조치에 나선 것. 지난 10년간 이스라엘은 수출에 힘입어 성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