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W 혁신전략’, 기대 반 우려 반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8일 ‘SW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인력과 시장, 산업 생태계를 모두 아울러 침체된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일으킨다는 정책은 앞으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한 축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랜 기간 준비한 것에 비해 구체성과 참신성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실효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SW 혁신전략이 말하는 굵직한 정책들 중 다수는... 미래부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 재구성한다” 향후 5년간 박근혜 정부의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이끌 로드맵이 나왔다. 인력과 시장, 산업 생태계를 모두 아울러 침체돼있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지난 7일 미래부 브리핑실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SW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안은 박근혜 정부가 최근 오픈한 ‘창조경제타운’과 함께 가장 신경쓰고 있는 정책영... 한국, 4년 연속 ICT 경쟁력 세계 1위 우리나라가 4년 연속 ICT 경쟁력 세계 1위를 달성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7일 20시(한국시간) 발표한 ICT 발전지수(IDI: ICT Development Index)에서 우리나라가 조사대상 157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ICT 발전지수는 157개 ITU 회원국을 대상으로 ICT 발전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가 간 ICT 역량을 비교·분석하는 지표다. 올... ‘이달의 엔지니어상’, 양영석·박도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고기능성 알루미늄합금기술을 개발한 양영석 후성정공 연구소장과 철도 인프라와 풍력발전에 사용되는 전력·신호케이블을 개발한 박도현 LS전선 수석연구원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양영석 소장은 과공정AI·Si 합금 연속주조기술을 개발,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하던 고기능성 알루미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