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철 맞은 '굴', 日 원전 공포에 '울상'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의 제철이 돌아왔지만 일본 방사능 유출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 심리가 짙어지며 수산물 소비가 줄어, 제철을 맞은 통영 산지의 굴 양식 어가가 시름을 앓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9/28~10/4) 평균 도매가격을 살펴보면 올해 '굴(1kg/상)'가격은 5748원으로 작년 이맘때보다 34.6% 하락했다. 이 같은 가격은 최근 5년간 ... 태풍 없는 해..'못난이 과일' 행사 없을 듯 매년 대형 할인점에서는 태풍 이후 낙과 피해를 본 '못난이 과일'을 저렴하게 선보이지만, 올해는 이같은 행사를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2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못난이 과일은 겉면에 흠집이 나거나 모양이 다소 불균형하지만, 맛에는 큰 차이가 없고 일반 상품보다 최대 50% 저렴해 인기가 좋다. 지난해 '볼라벤', '산바' 등 태풍의 영향으로 주요 산지의 60% 이상이 낙과 피... 롯데마트, S&T모터스 스쿠터 판매 롯데마트는 국내 이륜차 제조업체인 S&T모터스(000040)와 함께 2주간 잠실점, 창원중앙점 등 전국 70개 매장에서 스쿠터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통근, 통학 등 근거리 이동수단뿐만 아니라 레저스포츠로 스쿠터를 즐기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에 따라 이번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 실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0cc 미만 이륜차 사용신고 대수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2... 롯데마트, 가을 의류 대전..최대 50% 저렴 롯데마트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서울 잠실점, 구로점 등 전국 84개 점에서 '가을 의류 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주 후반부터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무는 등 일교차가 큰 쌀쌀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스웨터', '팬츠', '셔츠' 등 총 20만점의 다양한 가을 의류를 선보이는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등산, ... '가을 모기의 역습' 살충제 판매 급증 여름철 대표 상품인 모기약 매출이 가을에 급증하는 이상 현상이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이달(1일~21일) 모기 관련 용품의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살충제'의 경우 15.4%, '모기채'는 무려 41.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모기 살충제는 여름철 매출(6~8월)이 연간 매출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대표 여름 상품이다. 그러나 올 여름 유난히 폭우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