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은행 꺽기, 무관용 원칙 적용..엄중 처벌"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은행의 중소기업을 상대로한 '금융상품 구속행위(꺾기)'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지시했다.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신 위원장이 지난 7일 간부회의에서 꺾기 관행에 대한 보고를 받고, 처지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상대로한 불공정 행위에 해당한다"며 "철저히 점검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8일 전했다. 금융위는 중소기업중... 신제윤 금융위원장, 홍콩·호주서 금융비전 논의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홍콩과 호주를 방문해 금융당국과 금융비전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신제윤 위원장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호주·홍콩을 방문, 금융당국과 글로벌 금융회사와 금융비전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신 위원장은 호주 건전성감독청(ARPA), 증권투자위원회(ASIC), 중앙은행(RBA) 등과 은행산업 구조·신흥시장 진출 전략, ... 수출입銀 "4분기 수출 전년比 10% 증가" 전망 올 4분기 수출이 10% 내외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 4분기 수출이 지난해에 비해 10% 내외로 증가, 9분기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완만한 수출경기 회복세 덕분이다. 수은은 '2013년 4분기 수출전망'을 통해 수출경기 판단 지표인 수출선행지수가 4분기 연속 상승해 완만한 수출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 신제윤, 홍콩·호주서 금융비전 논의 위해 출국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다음달 4일까지 호주·홍콩의 금융당국 관계자와 만나 논의하기 위해 28일 출국한다. 금융위원회는 신 위원장이 30일부터 내달 4일 까지 호주·홍콩 금융당국 수장과 글로벌 금융회사 등과 만나고 IPAG(국제정책자문기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28일 밝혔다. 호주와 홍콩에선 양국 금융당국 관계자와 해외진출 전략·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