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디야커피, '롤러코스터' 시사회 초청 이디야커피는 오는 9일까지 페이스북(facebook.com/iEDIYA)에서 영화 '롤러코스터'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롤러코스터'는 배우 하정우가 감독으로 변신해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으로, 개봉 전 하정우와 주연배우 정경호가 무대 인사와 영화 시사회를 진행한다. 시사회는 14일 오후 8시 왕십리 CGV IMAX관에서 진행되며,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른 뒤 시... (BIFF)'롤코' 하정우 감독 "우디 알렌 처럼 영화 만들고 싶었다"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들고 싶었고, 그게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배우 하정우가 영화 '롤러코스터'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배우로서가 아닌 감독으로서 영화제를 찾은 그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특유의 위트로 풀어냈다. 지난 4일 기자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 분)가 탄 비행기가 기상 ... (BIFF)배우들이 말한다..신인감독 박중훈·하정우의 장점 국내 영화계에 굵직한 역사를 쓰고 있는 스타 배우 박중훈과 하정우가 연출자로 나선다. 볼거리 풍성한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는 10월 극장가가 더 재밌는 이유 중 하나다. 박중훈은 톱스타의 매니저로 시작해 점차 배우의 꿈을 키워가는 주인공을 통해 연예계의 비정함을 그린 영화 '톱스타'를, 하정우는 비행기 안에서 생겨난 공포에 따라 변하는 인간의 간사한 마음을 담은 '롤러코... (BIFF)배우 출신 감독 박중훈이 후배 하정우에게 보내는 격려 10월 극장가에는 이전에 없었던 신선한 경쟁이 예고돼 있다. 배우에서 감독이 된 두 명의 스타가 작품을 맞붙기 때문이다. 어느덧 영화계 고참급이 된 배우 박중훈은 영화 '톱스타', 국내 최고의 핫스타라 불리는 하정우는 '롤러코스터'를 통해 일주일 간격으로 선의의 경쟁을 치르게 됐다. 배우가 감독이 되는 것도 이례적인 경우인데 두 사람이 일주일 간격으로 맞붙게 돼 더욱 열띤... 하정우, 中 소설 '허삼관 매혈기' 연출·주연 배우 하정우가 중화권 유명 작가 위화의 대표 소설 '허삼관 매혈기'의 연출과 주연을 맡았다. 영화 배급사 NEW는 12일 "영화 '롤러코스터'로 감독으로도 데뷔한 하정우가 '허삼관 매혈기'의 연출과 주연을 맡는다"고 밝혔다. '허삼관 매혈기'는 가족을 위해 기꺼이 피를 파는 한 남자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 속 유머러스하고 경쾌한 문체로 그린 작품이다. 위화는 '허삼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