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CF 사무국 출범식, 12월 송도에서 열린다 오는 12월 인천 송도에서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출범식이 개최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중인 '제5차 GCF 이사회'에서 이같은 사무국 출범 계획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4일 인천 송도에서 GCF 사무국 출범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 12월 첫째 주를 '기후금융 주간(Climate Finance Week)'으로 지정, 기후재원 관... 경제자유구역 절반 구조조정 위기 전국 8개 경제자유구역의 98개 단위개발사업지구 중 사업성이 불투명해 개발을 위한 실시계획 수립조차 진행하지 못하고 구조조정 위기에 처한 곳이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오영식 의원(민주당)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98개 경제자유구역 단위지구 중 개발이 완료된 지구는 19개(19.4%), 개발 ... 비에이치아이, 포스코건설과 650억 규모 설비공급 계약 비에이치아이(083650)는 30일 포스코건설과 65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 보일러 설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11월 5일까지다. 강남권 보금자리 '빅3' 분양대전 임박 서울 강남권 분양시장이 활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강남권 보금자리 ‘빅3’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강남 불패를 이어 갈지 주목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10월에는 위례신도시, 내곡·세곡2지구, 미사강변도시에서 10곳, 8900여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민간건설사의 민간분양 아파트가 5곳, 4000여가구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공공분양, 임대주택 등이다..... (2014년 예산)도로·교통 예산 축소..동탄~삼성 GTX 120억 확보 도로·철도 부분에 대한 내년 예산이 2% 가량 감소했다. 하지만 수도권 남부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삼성~동탄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과 내년 마무리 공사에 들어가는 호남·경부고속철도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이 배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6일 2014년 도로·철도 예산안으로 올해 14조5601억원보다 2837억원 감소한 14조2764억원 배정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