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산참사' 김석기, 꼴찌 불구 공항공사 사장에..낙하산 논란 지난 7일 임명된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사진)이 후보들 중 꼴찌를 하고도 임명된 것으로 나타나, 박근혜 대통령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민홍철 민주당 의원이 11일 공개한 한국공항공사 임원추천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전문성,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에서 후보 3명 중 김 사장은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전문성과 비전 분야에서 김 사장은 140점 만점에서 116... 민주당 "대선 개입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즉시 사퇴하라" 민주당은 10일 "국가 보훈처장은 즉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대선 전 국가보훈처가 편향된 이념 강연으로 정치 개입을 했다는 것이다. 정호준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강기정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초부터 대선까지 약 1411회에 걸쳐 22만7528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강연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선거에 개입하고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있었음을 의심하... '대화록 폐기사건', '초안'의 성격이 운명 가른다 '2007년 남북정상 회의록 폐기의혹'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삭제됐다고 밝힌 회의록 초안의 성격이 사안의 핵심쟁점으로 떠오르 있다. 박성수 참여정부 법무비서관 등 참여정부 인사들은 지난 9일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발표와는 달리 청와대이지원에는 회의록 초안과 수정본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검찰은 청와대이지원에서 발견하지 못... 서청원 "새누리당 벗어나지 않게 하는 울타리 역할" 10.30 화성갑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는 새누리당을 단합시켜 박근혜 정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 전 대표는 10일 BBS라디오에서 차기 당권 도전 여부에 대해 “아직 당선도 안됐는데 그런 얘기할 입장은 아니다”라며 대답을 피했다. 이어 그는 “당이 조금 벗어나면 울타리 역할을 하고, 많은 선, 후배 의원들하고 만나서 대화하고, 화해하고,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