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2013년 지역·중소방송사 대상 결합판매 지원비율 고시 방송통신위원회가 2013년도 방송광고 결합판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미디어크리티에이트가 지원해야 하는 방송광고 결합판매 비율 고시안을 마련했다. 방송광고 결합판매는 지상파 방송광고를 대행하는 광고판매대행자(미디어렙)가 지상파 3사 방송광고를 대행 판매할 때 네트워크 지역지상파 방송과 중소지상파방송의 방송 광고를 같이 판매하도록 하는 제도다. 지난... (뉴스초점) 2013 국감, 방송계 이슈는? 앵커: 박근혜 정부 들어 첫 국정감사 일정이 드디어 윤곽이 잡혔습니다. 50여일간 장외투쟁을 지속해온 민주당이 23일 '조건없는 등원'을 선언하면서 정기국회가 정상화 수순에 들어갔는데요. 정기 국회가 정상 가동에 들어가면 대정부 질의와 2012년도 결산안 처리를 끝내야 하기 때문에 올해 국정감사는 이르면 10월 마지막 주 쯤에 시작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 (3자회담)朴대통령, 野와 커다란 인식차 드러내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가진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에서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상당한 인식차를 드러냈다. 이로 인해 경색된 정국을 풀어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 3자 회담은 합의문도 도출하지 못하고 종료됐다. ◇朴 "대선 개입 지난 정부 일..사과 무리" 김한길 요구 거절 3자 회담에 배석한 김 대표 측 노웅래 비서실장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대선 개입 국기문... (3자회담)합의문 도출 실패..민주 "소름 끼쳤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3자 회담은 꽉 막힌 정국을 타개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합의문 도출에 실패했다. 민주당은 회담 직후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3자 회담 결과를 보고했다. 김한길 대표 비서실장인 노웅래 의원은 "불통과 비정상을 확인한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노 비서실장은 "김 대표는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 등 7가지 문제에 대해서 할... MBC, KISDI 시청자 만족도·공정성·공익성 ‘최하위’ 시청자 만족도 조사 결과 지상파 방송 3사 중 MBC가 가장 나쁜 성적표를 받았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16일 '방송프로그램 시청자 만족도 평가지수(KI) 조사' 2013년 상반기 결과를 발표하고 지상파 4개 채널 중 KBS1의 만족도 지수가 1분기 7.49, 2분기 7.47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KI 조사는 전국 13∼69세의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채널별 프로그램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