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그룹 자금줄 '동양파이낸셜대부' 회계장부 파헤친다 금융감독원이 동양(001520)그룹 '자금줄'로 지목된 동양파이낸셜대부에 대해 회계감리를 검토중이다. 자사 계열사에 자산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부당대출을 했는지 살펴보겠다는 것이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동양파이낸셜대부가 동양레저와 동양인터내셔널에 자금을 빌려줄 때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제대로 설정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 금감원, 동양증권 제재심의 '보류' 금융감독원이 10일 진행할 예정이었던 동양증권에 대한 제재심의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제재심의위원회는 이날 금감원이 지난해 8월 금감원이 동양증권 부문검사에서 찾아낸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불완전 판매 결과를 토대로 제재안을 결정할 예정이었다 금감원은 "이 안건은 현재 진행 중인 동양그룹 금융계열사에 대해 특별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제재 여부도 ... SH공사, 매출감소·부채폭증 불구 성과급 잔치 서울시 산하 SH공사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부진과 부채 폭증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은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현룡 의원(새누리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서울시 산하 공기업 부채는 총 22조8341억원으로 5년 전 15조2022억원보다 50.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H공사는 ... 삼성화재, 청약 녹음파일 관리소홀..과태료 처분 삼성화재해상보험과 악사손해보험이 각각 청약 녹음파일 관리 소홀과 지급준비금 축소로 징계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삼성화재해상보험(주)과 악사손해보험(주)에 대한 부문검사를 한 결과 과태료와 기관주의 및 임직원 문책조치 등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삼성화재(000810)는 2008년 3월 6일부터 2010년 4월 8일 사이에 판매한 삼성명품콜상해보... 금감원, 불공정거래 피조사자 보호 안내문 제작 금융감독원이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에서 피조사자의 알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안내문을 제작했다. 10일 금융감독원은 불공정거래 조사와 관련한 '피조사자 등 권익보호 안내문'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절차 안내문'을 제작하고 곧바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조사단서를 수집하는 단계부터 최종조치 통보에 이르는 불공정거래조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