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삼성 김승현, 개막전부터 모비스 양동근과 맞대결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에서부터 김승현(34·삼성)과 양동근(32·모비스)의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울산 모비스는 오는 12일 오후 3시7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홈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공중파 KBS1TV에서 중계를 예고한 만큼 다섯 곳에서 펼쳐지는 개막전 중 가장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 프로농구는 양동근 시대 ... (프로농구)전자랜드 이현호, 득점·리바운드시 3만원씩 기부 인천 전자랜드의 이현호(33)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리바운드와 득점을 할 때마다 3만원씩 적립해 인천 지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현호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받게 될 인센티브 2000만원도 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전자랜드는 10일 오전 이 같이 밝히며 "이현호가 기부금 적립 후 2월말 혹은 3월 인천 홈 경기에 이들을 초청... (프로농구)서울 SK 주희정 '움직이면 신기록' 앞으로 주희정(SK·36)이 공을 가로채거나 득점을 돕게 되면 프로농구 기록원들은 한층 바빠질 전망이다.2013~2014 프로농구가 오는 12일 개막해 내년 3월까지 약 6개월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특히 주희정의 플레이는 프로농구 통산 기록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주희정은 현재 프로농구연맹(KBL)의 공식 집계 결과 통산 주요기록 5개 부문(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KB국민카드, 3년연속 KBL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KB국민카드가 3년 연속으로 남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KB국민카드는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 한선교 KBL 총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한선교 KBL 총재(오른쪽)가 '2013-2014 KB국민... (프로농구)김선형 "김민구 프로적응 내가 막겠다" 서울 SK의 가드 김선형(25·187㎝)이 '제2의 허재'로 꼽히는 KCC 김민구(22·191㎝)에게 밀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김선형은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김선형은 김민구에 대해 "대표팀에서도 같이 지내봤고 연습게임도 많이 해봤는데 대학생답지 않게 여유 있는 플레이가 인상 깊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