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KCC, 전자랜드 꺾고 개막 '첫 승' 전주 KCC가 개막전에서 첫승을 신고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KCC는 12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개막 원정경기에서 71-70으로 이겼다. 개막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첫승을 따낸 KCC는 지난 시즌에 이은 전자랜드전 6연패를 끊었다. 경기 초반 KCC는 전자랜드의 찰스 로드와 리카르도 포웰을 막지 못해 고전... (농구단신)KBL,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개편 外 (사진제공프로농구연맹) ◇KBL,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개편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오는 12일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개막에 앞서 스마트폰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홈페이지(kbl.or.kr)를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공식 어플은 실시간 중계와 실시간 스코어, 상세기록, 하이라이트영상, 경기상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11일부터 기기 종류... (프로농구)삼성 김승현, 개막전부터 모비스 양동근과 맞대결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에서부터 김승현(34·삼성)과 양동근(32·모비스)의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울산 모비스는 오는 12일 오후 3시7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홈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공중파 KBS1TV에서 중계를 예고한 만큼 다섯 곳에서 펼쳐지는 개막전 중 가장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 프로농구는 양동근 시대 ... (프로농구)전자랜드 이현호, 득점·리바운드시 3만원씩 기부 인천 전자랜드의 이현호(33)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리바운드와 득점을 할 때마다 3만원씩 적립해 인천 지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현호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받게 될 인센티브 2000만원도 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전자랜드는 10일 오전 이 같이 밝히며 "이현호가 기부금 적립 후 2월말 혹은 3월 인천 홈 경기에 이들을 초청... KB국민카드, 3년연속 KBL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KB국민카드가 3년 연속으로 남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KB국민카드는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 한선교 KBL 총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한선교 KBL 총재(오른쪽)가 '2013-2014 KB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