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미래부, 창조경제 성과 미흡..SW 혁신될까? 앵커 :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이끌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가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섭니다. 창조경제의 최전방에 있는 분야가 바로 소프트웨어 부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창조경제 혁신과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기본 토대가 발표됐는데 생각보다 반응은 미지근 합니다. 오늘 발표된 소프트웨어 산업과 생태계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면서 향후 한국의 창조경제 청사진을 들... 미래부,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분야 전문인력 수급 불균형과 선진국과의 기술격차 해소를 위해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각종 IT 자원을 네트워크를 통해 빌려 쓰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기술 또는 서비스를 말한다. 미래부는 클라우드 관련 기업 기술개발, 인... 9월 IT수출, 일평균 사상 최대 지난달 IT수출이 하루 평균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일평균 수출액이 7억60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9월 IT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7.5% 증가한 151억1000만달러, 무역수지는 81억6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두 항목 모두 역대 두 번째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9월 말까지의 누적 IT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4% 상승한... 미래부, SW R&D분야 기술수요조사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8일 발표한 ‘소프트웨어(SW) 혁신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내년 SW R&D분야의 기술수요조사를 추가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SW기초연구(SW기초연구센터), 대형장기연구(SW그랜드챌린지), 전문기업육성(GCS) 등 3대 분야에 대해 실시되며 내년 SW R&D 과제 기획일정을 감안해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SW 혁신전략’, 기대 반 우려 반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8일 ‘SW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인력과 시장, 산업 생태계를 모두 아울러 침체된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일으킨다는 정책은 앞으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한 축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랜 기간 준비한 것에 비해 구체성과 참신성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실효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SW 혁신전략이 말하는 굵직한 정책들 중 다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