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주, 내수 부진에 3분기 실적 하향 불가피 제약주는 오는 3분기 내수 부진에 따른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2일 삼성증권은 "녹십자를 제외한 주요 제약사의 영업이익은 예상치 대비 18%를 밑돌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대부분의 업체들가 이 기간 리베이트 관련 악재로 인해 영업이 위축됐고, 내수 부진으로 인한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한미약품(128940)은 3분기 82억원의 영업이익 달... 제약주,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삼성證 삼성증권(016360)은 11일 제약주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영업일수 축소와 내수 부진으로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선호 종목으로는 유한양행(000100)을 유지했다.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유한양행, LG생명과학(068870), 한미약품(128940), 동아에스티(170900), 녹십자(006280)의 합산 영업이익은 컨세서스 대비 7%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주간추천주)3Q 어닝시즌 개막..'실적 호전주' 담자 삼성전자(005930)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작으로 3분기 실적 시즌이 개막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이번주(7일~11일) 추천주로 단연 '실적 호전주'를 제시했다. 한화투자증권(003530)은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6.1% 증가한 1728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제3자 물류(TPL)의 비중 증가가 앞으로의 성장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건설사 원조사업 축소.."해외수주 갈수록 어려워져" 해외 원조 사업에서 국내 기업의 수주 기회가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소·중견건설사들의 신규 해외진출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공적개발원조(ODA) 언타이드화 확대에 따른 해외건설 대응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원조시 국내 기업이 수주하는 조건을 달지 않는 이른바 '언타이드(untied:자국 건... 대웅제약 ‘보툴리눔제제’ 해외 진출..“3천억 수출 기대” 대웅제약(069620)이 독자기술로 만든 ‘보툴리눔제제’가 미국과 유럽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1일 미국 에볼루스와 자체개발 품목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칭)’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에볼루스사는 미국과 유럽 내에서 ‘나보타’의 현지공급 및 유통권을 확보하게 됬다. 계약규모는 기술료 포함 향후 5년 수출액 기준 약 3000... (KOSPI 200 UP)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랭킹쇼 하이5진행: 김선영 앵커출연자: 투자클럽 이재우(699) 전문가-KOSPI 200 UP-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동아제약에서 1위 종목과 함께 분할된 상장사는?동아에스티(170900) (수급이답이다)기관, 2000P서 펀드 환매물량 출회 수급이 답이다출연: 이동근 전문가(투자클럽 567) ▶오늘 장 Key man기관, 2000P에서 펀드 환매물량 출회로 지수 조정▶외국인 순매수/순매도 상위 5종목 + 특징 한 줄코스피: 시총상위주 '전기전자' 위주 매수코스닥: 반도체 · IT 위주 매수▶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5종목 + 특징 한 줄코스피: 낙폭과대 IT주 매수, 일부 급등 섹터 차익 실현코스닥: 엔터주 및 애플 관련주 매수▶... 서정진發 돌발악재..셀트리온 갈림길에 서다! 셀트리온(068270)이 예상치 못한 돌발악재에 휘청이고 있다. 25일로 예정된 금융감독원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서정진 회장의 ‘주가주작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셀트리온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 회장의 혐의가 확정될 시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해외진출과 회사 매각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셀트리온... 안국약품 창립 54돌..어준선 회장 “혁신하며 도전하자” 어준선 안국약품(001540) 회장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더 힘찬 도약을 주문했다. 어 회장은 지난 3일 창립기념 ‘내일의 안국전’ 특별전시회에 참석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우리 모두 일체감을 가지고 변화에 능숙하고 과감하게 혁신하면서 도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국약품은 대림동 본사에 위치한 갤러리 AG에서 특별 기획 전시회를 선보였다. 이번 전... 셀트리온, 독감항체치료제 임상 '순항'.."국가재난시 긴급투입할 수도" 셀트리온(068270)이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확산을 막아주는 주사제 ‘CT-P27’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독감과 관련해 백신과 항바이러스제는 나와 있지만, 독감 항체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셀트리온은 현 임상 스케줄을 고려할 때 해당 치료제를 오는 2017년까지 출시한다는 목표다. 특히 치료제가 본격 출시될 경우, 조류독감을 비롯한 대유행 인플루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