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상가 인기 여전..최고낙찰가율 373% 올해 3분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상가 낙찰가율이 최고 373%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수원 호매실지구의 389%, 올해 1분기 고양삼송지구 386%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이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 LH는 58곳에서 분양 상가를 공급했다. 3년만에 가장 공급량이 많았던 전분기보다 32% 감소했지만 지난해 3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132% 증가... (주간부동산)위례·미사·세종 등 1만5천가구 분양 '풍성' 10월 셋째 주 위례, 미사, 세종 등지에서 1만5131가구 분양단지가 청약자를 모집한다. 오피스텔을 포함한 민간 물량이 전체 73%인 1만1103가구로 대부분 수도권과 충남 일대에 집중돼 있다. 수도권에서는 하반기 분양시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위례신도시를 비롯해 경기 수원, 하남 미사강변도시 등에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지난 주에 이어 동남권에 공급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 늘어나는 월세 부담은 어떻게..맞춤형 대책 절실 "지난 5월 월세를 올려달라고 해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딸이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어 돈도 많이 들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서울 강동구 거주 40대 학부형) 갈수록 월세사는 세입자들의 부담이 늘고 있다. 가처분소득은 주는데 물가는 오르고, 거기에 월세까지 크게 증가하면서 생활고가 더욱 심각해 지고 있다. 강동구 암사동의 A중개업소 대표는 "소폭이지만 보증금보다... (주간부동산시황)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6주만에 '주춤' 정부의 8.28대책으로 반짝 올랐던 서울 아파트값이 6주만에 보합세로 돌아섰다. 급매물이 소진되고 정부 기대감에 매매호가가 올라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이다. 반면 서울 전세가는 주간 0.23% 올라 59주 연속 상승세다. (자료부동산114) ◇서울 아파트 매매가 0.01% 상승 그쳐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은 0.01% 그쳤다. 지난주 상승률... '공무원 대이동' 공공기관 이전 호재단지는? 공공기관 이전 호재를 안고 있는 신도시·지방 혁신도시 단지들이 하반기 아파트 분양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도청 등 공공기관이 이전하면 인구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거환경도 쾌적해져 부동산 침체기에도 지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 11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세종시 지가는 전월대비 0.205%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북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