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11개국 장·차관 양자회담..한국 ICT 기술 공유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한-중남미 정보통신방송(ICT) 장관 포럼’과 ‘2013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 참석하는 11개국 장관들과 양자회담을 갖는다. 이를 통해 미래부는 ICT 기술을 공유하고, ICT 글로벌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미래부와 양자 회담을 갖는 국가는 코스타리카·파라과이·니카라과·도미니카·과테말라 등 중... 미래부,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분야 전문인력 수급 불균형과 선진국과의 기술격차 해소를 위해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각종 IT 자원을 네트워크를 통해 빌려 쓰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기술 또는 서비스를 말한다. 미래부는 클라우드 관련 기업 기술개발, 인... 9월 IT수출, 일평균 사상 최대 지난달 IT수출이 하루 평균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일평균 수출액이 7억60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9월 IT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7.5% 증가한 151억1000만달러, 무역수지는 81억6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두 항목 모두 역대 두 번째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9월 말까지의 누적 IT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4% 상승한... 미래부, SW R&D분야 기술수요조사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8일 발표한 ‘소프트웨어(SW) 혁신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내년 SW R&D분야의 기술수요조사를 추가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SW기초연구(SW기초연구센터), 대형장기연구(SW그랜드챌린지), 전문기업육성(GCS) 등 3대 분야에 대해 실시되며 내년 SW R&D 과제 기획일정을 감안해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SW 혁신전략’, 기대 반 우려 반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8일 ‘SW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인력과 시장, 산업 생태계를 모두 아울러 침체된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일으킨다는 정책은 앞으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한 축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랜 기간 준비한 것에 비해 구체성과 참신성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실효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SW 혁신전략이 말하는 굵직한 정책들 중 다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