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 연금체계 '낙제점'..20개국 중 18위 우리나라 연금체계가 세계 주요 20개국 중 최하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글로벌 컨설팅사 머서와 호주금융연구센터(ACFS)가 발표한 '멜버른-머서 글로벌 연금지수(MMGPI)'에 따르면 한국은 종합지수 43.8점으로 조사대상 20개국 중 18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44.7점에서 소폭 하향 조정된 평가다. 센터는 급격히 증가한 한국의 기대수명에 따른 부담 때문이... 향후 5년간 국민연금 보험료 안오른다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향후 5년간 동결된다. 보건복지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해 국무회의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현 시점에서 국민연금 보험료를 인상하지 않고 현행대로 소득의 9%를 유지키로 했다.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최대 14%까지 올리는 방안 등을 제시, 국민... (인사)보건복지부 <전보> ◇서기관급 ▲감사관실 복지급여조사담당관 정대승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배경택 ▲건강보험정책국 보험급여과장 손영래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정책과장 신꽃시계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홍정기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진흥과장 이석규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진출지원과장 정호원 ▲사회복지정책실 사회보... EG,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수상 EG(037370)는 지난 4일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가 공동 주최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한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EG는 지난 2007년 결성된 사내 봉사단체 '한마음 향기회'를 통해 각종 구호 활동과 쪽방촌 도배, 무료 급식 ... "노인인구 증가율보다 환자 증가율 ↑..의료 질은 ↓" 노인 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의료 인력 규모나 질적 수준이 부족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권순만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4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인의료(요양) 서비스 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를 통해 "노인인구의 증가율보다 요양병원 입원환자와 요양시설 입소자 수의 증가율이 크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이...